저희 피곤할까봐 

오는길에 사왔다고 말씀해주시면서 

항상 오실때마다 커피 챙겨주시는 고객님 ^^

정말 지쳐있다가도 

이렇게 저희를 생각해주시는 

고객님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면서 

다시 힘을 내곤 한답니다.^^

요즘 커피도 배우러 다니신다고 하셨는데 

항상 부지런하신 모습보면서 많은걸 배웁니다.

감사합니다.^^